김황호등 LA남아|아즈텍스 입단 위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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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로스앤젤레스=본사지사】미주에 전지훈련중인 축구국가대표 화랑의 GK김황호와 FB조형증 두 선수는 북미「프로·리그」의「로스앤젤레스·아즈텍스」구단에 입단키로 사실상 합의를 보아 구체적인 계약조건에 관한 협의를 위해 26일 귀국하는 화랑을 이탈,「로스앤젤레스」에 며칠 더 머무르기로 했다.
조영대과 김황호는「아즈텍스」에 입단하더라도 오는 4월의「월드·컵」예선까지는 화랑소속으로 활약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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