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3명 마시고 심장마비로 사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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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3일 상오8시쯤 서울 삼성동163의39 천일정씨 (52· 상업)집 건넌방에서 천씨의 장남 동주씨(28·무직)가 2홉들이 소주3병을 마시고 잠이 들었다가 심장마비로 숨졌다.
가족들에 따르면 숨진 동주씨는 1살때 소아마비에 걸려 두다리를 절게되어 이를 비관, 평소 술을 과음하여「알콜」중독증세를 보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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