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선 대낮 2인조 24만원 어치 털 어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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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대구=연합】31일 하오 3시20분께 경북 대구 수성구 범어2동45 최병곤씨(45)집에 20대 2인조 강도가 침입, 최씨의 부인 박명자씨(41)등 일가족 3명을 흉기로 위협하고 현금5만원과 금반지 1개 등 24만원 어치의 금품을 털어 달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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