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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수경 "3년째 결혼 생활 중"…3년째 3번째 삼다도에서? "하루하루 선물"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허수경’. [사진 tvN ‘택시’ 캡처]

방송인 허수경(47)이 방송 최초로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허수경은 최근 진행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 녹화에서 현재 열애 중인 사실을 공개했다.

허수경은 “현재 결혼 생활을 하고 있다. 3년 됐다”는 폭탄 발언으로 시작해 풀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허수경은 지난해 8월 5세 연상 남성과 열애 중인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허수경은 두 차례 결혼했으나 1997년과 2006년 이혼의 아픔을 겪었다.

녹화에서 허수경은 “내 인생에서 제일 잘한 것은 제주도로 간 것과 딸, 별이를 낳은 거다. 하루하루가 선물 같다”고 밝혔다.

10년간 제주도와 서울을 오가고 있는 허수경은 “그간 비행기 삯을 계산하면 얼추 6000만원 정도 된다”면서도 제주도 삶을 포기할 수 없는 이유를 이야기했다.

또 허수경은 “지인들이 참 자주 오신다. 손님들이 머물 방을 꾸미게 됐다. 양희경 선생님도 자주 오시고, 손석희 선배님도 오셨었다. 2년 전에 오셨는데 최근에 바쁘셔서 못 오신다”고 말했다.

‘당신은 행복하십니까?’ 특집 6탄으로 진행된 343회는 대한민국 최고의 메이크업 아티스트인 정샘물도 함께 출연해 공개 입양을 통해 행복한 가정을 꾸린 이야기들도 전한다.

허수경과 정샘물의 행복 스토리는 19일 밤 12시 20분에 방송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허수경’. [사진 tvN ‘택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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