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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송지효, 김종국과의 씨름대결…수아레즈도 울고 가겠네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송지효가 김종국과의 씨름대결에서 수아레즈로 빙의했다.

송지효는 17일 오후 6시10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 김종국과 진흙 풀장에서 ‘지는 씨름’ 대결을 펼쳤다.

두 사람은 남녀 차이를 인정해 먼저 등이 풀장에 닿는 사람이 승리하기로 했다. 이에 송지효는 자신있게 김종국을 향해 “나와”라고 소리쳤다.

송지효는 시작과 동시에 김종국에게 매달려 무게를 실었지만 김종국이 미동이 없자 김종국 가슴을 물어뜯는 반칙을 했다. 이에 당황한 김종국은 송지효를 손에서 놨고, 결국 등이 먼저 바닥에 닿은 송지효가 승리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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