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형씨, 본격적 당무지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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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민정당의 이재형 창당발기준비위원장은 4일 상오 관훈동 당사에 나와 발기준비 위 운영·연락·정책분과위원장과 대책회의를 처음 주재함으로써 본격적인 당무지휘를 시작했다. 상오10시의 정례분과위원장회의에서는 지역구 조직책이 아닌 발기인들로부터도 창당준비위원 2명씩을 추천 받기로 했다.
회의에는 이종찬(운영), 권정달(연락), 배성동(정책)분과위원장 외에 유석현 발기준비 위 부위원장 등도 참석.
한편 당의 강령과 정강정책을 심의할 정책분과 실무위도 이날하오 1차 회의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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