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학년도 수시 합격자 내신 등급] 교과 전형 1.7~2.8 논술 전형 3.1~4.2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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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대는 2015학년도 입시에서 교과성적우수자·논술우수자·고른기회입학(특성화고졸 재직자 전형 제외)·사회배려대상자 전형에서는 학생부 교과성적을 적용한다.

광운참빛인재·글로벌인재·특성화고교졸재직자 전형에선 학생부를 종합 평가한다. 따라서 자신이 지원하고자 하는 전형과 학과에 맞는 학생부 비교과활동이나 영어나 제2외국어 등 강점이 있다면 낮은 내신 성적을 극복할 수 있다.

지난해 학과별 합격자 내신성적을 보면 교과성적우수자 전형은 인문계 경영학부·행정학과·국어국문학과·미디어영상학부 등은 1.7~2.4등급이었다. 자연계 건축공학과·전기공학과·전자통신학과·컴퓨터공학과 등은 2.1~2.8등급이었다.

논술 전형 합격자는 인문계 경영학부·영어영문학과·법학부·미디어영상학부 등이 3.1~3.7등급, 자연계 건축학과·전기공학과·전자통신학과·컴퓨터공학과 등이 3.3~4.2등급이었다.

이를 감안하면 올해 입시에서 내신은 교과성적우수자 전형은 1·2등급, 논술 전형은 최소 3·4등급은 돼야 한다는 것이 입시전문가의 예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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