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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학조정 능력발휘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매사를 성실하고 무리 없이 원만하게 처리하여「젠틀」하다는 평을 듣는다.
총무처에서 기반을 닦고 상공부로 옮겨 주요국장을 두루 거쳐 광무국장재직시 동자부발족과 함께 상공부를 떠났다가 항고심판소장으로 승진(1급)해 상공부에「컴백」했다. 대인관계가 부드럽다.「테니스」는「프로」급이고 집안은 영주부호. 국보위상공자원분과위원장이 돼서는 중화학조정에 능력을 평가받았다. 부인 김정숙여사(43)와의 사이에 2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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