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벼농사 신품종|볍씨 12월부터 공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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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농수산부는 내년도 벼농사용 신품종 볍씨 1만3천4백t을 12월부터 공급하기로 하고 10월 5일까지 읍·면사무소를 통해 희망농가로부터 신청 받는다. 이번에 공급되는 신품종볍씨는 이리 342호·수원287호·이리344호(찰벼)·수원290호(찰벼)·밀양21, 23, 30, 42, 46등 9개 품종이다. 이중 수원287·290호와 이리342·344호, 밀양46호 등 5개 품종은 농진청이「필리핀」에서 동계증식한 것이다.
신품종은 부대당 20㎏씩 포장, 정부수매가격 수준으로 공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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