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건 을 레이건 으로 일 신문들 표기 바꿔

「요미우리」 「아사히」「마이니찌」등 일본의 3대 신문들은 독자들에게 「리건」미 공화당대통령후보의 이름을 「리건」이라 부르지 말고 「레이건」이라고 발음하도록 권고하고 앞으로 신문에도 그의 이름을「레이건」으로 표기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 신문들은 「리건」 후보의 이름이 그가 영화배우시절에 흔히 불리던 때의 관습 때문에 지금도 「리건」으로 통용되고 있으나 올바른 표기는 「레이건」이 돼야한다면서 본인 자신도 최근조상의 나라 「에이레」에서는「리건」으로 불려야 마땅하나 자신은 미국인이기 때문에 「레이건」으로 불려야한다고 강조했음을 지적했다.【AF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