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지도층에 새마을 교육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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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정부는 30일 정의로운 민주 복지 사회를 구현키 위한 정신 혁명의 주도 세력을 양성하고 새마을 운동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3만2천5백4명의 사회 각계 지도층 인사를 대상으로 오는 9월2일부터 20일간에 걸쳐 2박3일 과정의 새마을 특별 교육을 6기로 나눠 실시키로 했다.
교육 대상은 △대학 교수 4백60명 △판사 60명 △검사 1백명 △변호사 60명 △종교 지도자 60명 △경제 4단체장을 포함한 대기업체 회장·사장 5백78명 △공공단체와 여성단체장 1백60명 △고급 공무원 1만7천2백8명 △각급 학교장 8천5백70명 △대기업체 임원부인 6백48명 등 사회 각계 지도층 인사들이 망라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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