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김c 합의이혼, 14년 함께 산 조강지처와 이혼…왜?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사진 김C 트위터]

 
‘김C 이혼’, ‘김C 합의이혼’.

‘뜨거운 감자’멤버 김C(43·김대원)가 지난해 합의 이혼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일간스포츠는 4일 김C가 전 아내와 양육권이나 재산분할 등에 큰 이견이 없어 합의 이혼했다고 보도했다.

소속사 디컴퍼니에 따르면 김C는 현재 법적 관계를 모두 정리한 상태다. 김C 소속사는 “정확한 이혼 시점과 이유는 알지 못한다”며 “김c가 평소 사생활에 대한 언급을 꺼린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재산분할 등에 큰 이견이 없어 원만하게 합의 이혼했고, 김C와 아내 사이에 낳은 1남 1녀는 김C 아내가 키우기로 결정했다고 알려졌다.

김C는 2000년 전 아내 유모씨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1997년 고범준(40)과 ‘뜨거운감자’를 결성한 김C는 2000년 정규 1집 ‘뜨거운 감자’를 발표했다. ‘고백’ ‘청춘’ 등의 히트곡을 냈다. 현재 KBS 2FM ‘김C의 뮤직쇼’의 DJ를 맡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김C 이혼’, ‘김C 합의이혼’.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