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장군이 등장하면|한미 군사관계 강화|NYT지 논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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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뉴욕17일 동양】최규하 대통령은 전두환 국보위상임위원장이 새 지도자로 나서도록 길을 열어주기 위해 16일 사임했다고 「뉴욕·타임스」지가 보도했다.
「타임스」지는 1면 기사에서 전 장군은 곧 대통령이 될 것이라면서 그는 외국차관 및 기술의 도입을 통한 급진적 경제팽창과 한미간의 긴밀한 군사동맹관계 등을 계속 추구하게될 통치 기간의 기초를 닦으려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논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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