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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틴상금 백만불 벌어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샌디에이고 (캘리포니아주) 1일로이터합동】 미국의 10대 「테니슨」신성 「트레이시·오스틴」은1일로「프로」로 전향한지 불과 21개월만에 상금1백만 「달러」(약6억원)를 획득한 최연소선수가되었다.
「오스틴」은 이날「웰스·파고」 여자「오픈·테니스」대회단식 2회전에서 미국의「킴·샌드」를 2-0으로완파하고 통산1백만「달러」의 상금을 기록하게 되었는데 그녀는 흥분된 목소리로 『내가이렇가될수있을줄이야,참기뻐요』라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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