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는 가되 분수맞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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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김원기부총리는 1일 기획원3급이상 직운들이 참석한 직원조회에서『경제는 움직이는 흐름이므로 이흐름에 우리가 어떻게 대처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인가를 찾아서 있는 힘을 다해 경제발전에 기여하라』고당부하고 『주어진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기 위해서는 우선 몸이 튼튼해야하므로 휴가를 하되 분수에 맞게함은 물론 심신을 단련하라』고 일렀다.
김부총리는 『오늘과 같은 때에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총화단결이며 이를 위해 각부처 공무원이 단결해야한다』고도 했다. 진인사대천명이란말을 인용한 김부총리는 『최선을 다하는 자세를 갖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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