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구매 사절 상담|2천여만불 성약-무협 추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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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방한중인 일본 대한 수입 등 촉진단은 11일 현재 우리 나라 기업과 2천4백70만「달러」 어치의 성약을 한 것으로 잠정 추계 됐다.
무역 협회에 따르면 일본의 「이시까와지마·하리마」 중공업 (IHI)은 북「예멘」에 세우기로 한 「시멘트」 공장에 쓰일 기계류 1백50만「달러」어치를 삼성 중공업에 발주하기로 합의했다.
이 회사는 또 「시멘트」 공장의 토목 공사를 2천1백만「달러」에 정우 개발에 하청주기로 결정했다.
한편 농수산「그룹」에서도 일본은 해조류 1백만「달러」어치, 쥐치포 1백20만「달러」어치를 수입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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