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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 소 올림픽에 8종목 57명 파견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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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서울=내외】오는 19일 개막예정인 제22회「모스크바·올림픽 대회에 참가할 북한선수단의 최종「엔트리」는 체조·역도·육상·복싱·레슬링·사격·궁도·유도 등 모두 8개 종목에 57명의 선수들로 구성돼 있으며 이는 지난 72년의「뮌헨·올림픽」 첫 참가 이후 「몬트리올」등 북한의「올림픽참가사상 가장 큰 규모의 선수단이라고 7일 소련의 관영 모스크바」방송이 보도했다.
이 방송은 북한 올림픽위원회 서기장인 정종운과의「인터뷰」내용을 인용, 그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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