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반공교육 힘쓰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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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박충훈국무총리서리는 7일 이원우 총재 등「보이·스카우트」신임총재단 5명의 예방을 받고 이들로부터 「보이·스카우트」명예부총재추대패를 받았다.
박총리서리는 이 자리에서 『「6·25」를 체험하지 않은 세대가 전체인구의 66%에 달하는 현실을 볼 때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국가관과 윤리관을 심어주는 일이 중요하다』먼저 『「보이·스카우트」가 청소년반 공교육에 주력해달라』고 당부.
박총리서리는 또 82년8월로 예정되어있는 「보이·스카우트」「아시아」태평양지역「잼버리」개최에 차질이 없도록 전북무주군 덕유대 종합야영장건설에 관계부처가 만전을 기하도록 배석했던 한봉수 기획조정실장에게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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