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폼, 휴가지서 즐기는 바비큐 '흑돼지 스테이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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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식품 쇼핑몰 헬스폼이 흑돈 스테이크와 닭가슴살 소시지 세트를 특가 판매한다. [사진 헬스폼]

무더위를 피해 캠핑장에서 즐길 수 있는 음식 중 바비큐 요리는 캠퍼들이 꼽는 1순위 메뉴다. 여름 휴가철을 맞아 건강식품 전문 쇼핑몰 ‘헬스폼’이 흑돈 스테이크와 닭가슴살 소시지 세트를 특가로 판매한다. 이번 특가 판매는 온틀협동조합이 론칭한 쇼핑몰 헬스폼의 운영 활성화와 흑돈 스테이크 브랜드 홍보를 위해 마련됐다. 전북 익산에 위치한 온틀협동조합은 지역연고육성사업의 수혜기업이다.

 이번 특가 제품에 쓰인 흑돈(버크셔)은 일반 돼지품종에 비해 고기 육질이 촘촘하고, 단맛을 내는 유리아미노산 성분인 카르노신이 8.5% 더 많이 함유돼 식감이 쫄깃하고 단맛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온틀협동조합은 흑돈 스테이크를 제조할 때 안티에이징 성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천년초를 첨가했다. 여기에 고기와 채소를 직접 손으로 다지는 전통 방식을 사용했다. 게다가 위생관리시스템(HACCP)을 거쳐 제조돼 품질 보장도 꾀했다.

 원광대학교 라이프케어역량강화사업단 박성훈 교수는 “천년초 성분은 지방분해 및 항노화작용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특가판매는 오는 8월 14일까지 한정 판매한다. 가격은 흑돈 스테이크 6입 1팩, 소시지 6입 350g에 1만 800원. 자세한 사항은 헬스폼 홈페이지(www.healthform.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만화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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