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대책 만전-박 총리지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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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박충훈 국무총리 서리는 17일 하오 국무회의에서 『장마철이 예년보다 빨리 왔는데도 일부에서는 우기 전에 끝내야 할 위험시설물의 보수가 아직도 안된 곳이 있고 하천유지관리비중에서 지방비부담분을 확보하지 못해 집행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 『중앙관계부분만 아니라 각 시·도에서는 서로 긴밀히 협조하여 장마대책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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