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금속노조 정기대의원 대회장인 노총회관 5층강당을 점거하고 농성을 벌였던 대한중기등 금속노조 산하 25개 지부근로자들은 9월 낮 12시30분「민주노조 쟁취위원회」(위원장 이종복 대한중기지부장) 에 협상전권을 위임하고 일단 농상정권을 위기하고 일단 농성을 풀었다.
근로자들은 지난14년간 장기집권해온 김병룡위원장과 현집행부의 전원되진·해직근로자복직·국가보위법철폐등 9개항을 의결하고 민주노조쟁취위원회로 하여금 이운동을 계속 추진토록했다.
전국금속노조 정기대의원 대회장인 노총회관 5층강당을 점거하고 농성을 벌였던 대한중기등 금속노조 산하 25개 지부근로자들은 9월 낮 12시30분「민주노조 쟁취위원회」(위원장 이종복 대한중기지부장) 에 협상전권을 위임하고 일단 농상정권을 위기하고 일단 농성을 풀었다.
근로자들은 지난14년간 장기집권해온 김병룡위원장과 현집행부의 전원되진·해직근로자복직·국가보위법철폐등 9개항을 의결하고 민주노조쟁취위원회로 하여금 이운동을 계속 추진토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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