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전안테나등 달은 불법차량 단속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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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서울시경은 무전「안테나」·차유리착색·비상 「라이트」등 각종 불법 부착물을 달고 운행하는 차량에대한 단속을 25일부터 벌인다.
이 같은 조치는 이들 차량이 범죄행위에 제공되거나 교통안전질서의 방해등 사회기강을 해치고있기 때문인데 차량불법부착물을 장치하고있는 차량에 대해서는 차종·차형·소속을 불문하고 근절될때까지 단속을 계속할 방침이며 적발된 차량에 대해서는 소유자명단을 지상에 공개키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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