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렬 박준금 야구장 데이트, 볼 뽀뽀에 목말까지…과감 스킨십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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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 함께 지상렬 박준금’.

지상렬과 박준금이 야구장 데이트를 즐겼다.

‘님과 함께’에서 가상 부부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지상렬-박준금 커플이 야구 경기에서 시구와 시타를 한 후 함께 경기를 관람했다.

평소 야구광으로 알려진 지상렬은 야구를 잘 모르는 부인 박준금을 위해 경기 룰을 자세히 설명해 줬다. 또 목이 쉴 정도로 응원가를 따라 부르며 신나게 경기를 즐겼다.

두 사람은 점수 내기를 걸고 ‘뽀뽀’를 하거나, 지상렬이 박준금을 번쩍 들어올려 목말을 태우는 등 주변 시선을 의식하지 않는 과감한 스킨십을 보였다.

특히 박준금은 이날 ‘맥주 헬멧’를 직접 준비해 와 눈길을 끌었다. 이는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 나왔던 맥주 헬멧으로 양 옆에 맥주캔을 꽂은 뒤 투명한 빨대로 빨아 마시는 모자다.

‘님과 함께’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JTBC에서 방송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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