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가자지구 공습 보름째 계속…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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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공습이 보름째 계속되고 있다. 22일(이하 현지시간) 이스라엘의 공습을 받은 가자지구에서 연기가 치솟고 있다.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를 향해 자주포를 발포하고 있다. 하마스 깃발로 감싼 희생자들의 시신 앞에서 사람들이 엎드려 기도하고 있다. 지금까지 가자자구에서 600여명이 사망하고 3700여명이 부상당했다.

같은 날 독일 베를린에서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공습을 규탄하는 시위가 벌어졌다. 아기들이 빨간색 페인트가 묻은 인형들과 함께 거리에 뉘여 있다. 21일 레바논 베이루트에서도 전쟁 반대시위가 벌어졌다. 한 소녀가 팔레스타인 아이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들고 있다. [AP·신화통신=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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