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 기수…』일서 출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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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김영삼 신민당총재를 소개하는 전기형태의 단행본이 일본에서 처음 출간됐다. 친한파 소장들의 단체로 알려진「동아연구회」가『한국의 새로운 기수 김영삼은 이렇게 부르짖고 있다』라는 제목으로 펴낸 이 책은 김총재의 약력·투쟁과정 등을 소개하고 그의 정치활동연보·어록 등을 2백22「페이지」에 수록하고 있다.
방미 후 귀국 길에 일본에 들른 박권흠 신민당대변인은 『김총재의 한국문제연구소에서 자료를 제공했으며 6월 출판 기념회 때 김 총재가 동경에 오도록 권하겠다』고 말했다.
【동경I김두겸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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