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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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고 하길종감독의 유작으로 지난해「스카라」에서 개봉되어 성공을 거두었던 『병태와 영자』의 2부작이 기획되고있다.
『병태와 영자』2부는 지난 2일 하감독의 1주기 추모식에서 결정을 본것. 「시나리오」가 마련되는대로 곧 제작에 착수할 것이며 연기자는 각 대학에서 신인을 기영할 예정이다. 감독은 하감독밑에서 오랫동안 조연출을 해왔던 이강윤씨(36)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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