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상 핵주먹은 없다!' 재기를 노리던 마이크 타이슨(37)이 7월 31일(한국시간) 미국 켄터키주 루이빌 프리덤홀에서 열린 헤비급 논타이틀매치에서 대니 윌리엄스(31.영국)의 레프트 훅을 맞고 넋을 잃고 링에 주저앉아 있다. 4회 2분 51초 만에 KO패굨 타이슨의 매니저인 셸리 핀켈은 타이슨의 패인이 경기 도중 입은 왼쪽 무릎 인대 부상이라고 주장했다.
루이빌(미 켄터키주)=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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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핵주먹은 없다!' 재기를 노리던 마이크 타이슨(37)이 7월 31일(한국시간) 미국 켄터키주 루이빌 프리덤홀에서 열린 헤비급 논타이틀매치에서 대니 윌리엄스(31.영국)의 레프트 훅을 맞고 넋을 잃고 링에 주저앉아 있다. 4회 2분 51초 만에 KO패굨 타이슨의 매니저인 셸리 핀켈은 타이슨의 패인이 경기 도중 입은 왼쪽 무릎 인대 부상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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