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tvN ‘연애 말고 결혼’ 캡처]
‘한그루’.
배우 한그루(22)가 기습 키스를 나눈 정진운(23)에게 고백했다.
18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연애 말고 결혼’ 5회에서 주장미(한그루)는 전날 기습 키스를 나눈 한여름(정진운)에게 고백했다.
이날 레스토랑 주방에서 둘만의 시간을 가진 장미는 여름이 버리려는 음식을 맛있게 먹었다. 자신이 연습 삼아 만든 요리를 맛있게 먹는 장미를 바라보며 사랑스러운 마음이 든 여름은 “나도 맛 좀 보자”라며 기습 키스를 했다.
이후 공기태(연우진)와 함께 레스토랑에 들른 주장미에게 여름은 “두 얼굴이야? 밤에는 나랑 키스하고 낮에는 의사 약혼녀 되시고”라고 말하며 질투했다.
이에 장미는 “공기태하고는 다 연극이야. 나 네가 좋아. 너한테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아. 다 말할게. 조금만 기다려줘”라고 밝혔다.
온라인 중앙일보
‘한그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