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화 도예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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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뉴욕 한국화랑서
강수화 도예전이 오는 13∼23일「뉴욕」한국화랑에서 열린다. 붉고 푸른 유약으로 화려하게 처리한 전통도자기와 현대도자기 30여 점을 출품한다.
강씨는 서울대 미대를 졸업하고 현재 경희대산업대 요업공예학과 강의로 재직중이다. 그동안 국내에서 5차례의 개인전을 열었으며 일본에서도 2차례의 개인전을 가졌다. 남한산에 백자연구소 무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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