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부국은 아랍토후국 |1인당 년 만4천불 소득

■통일「아랍」토후국은 77년 1인당 국민총생산이 1만4천8백 「달러」(7백40만원)로 계속 세계최부국의 정상을 지켰으며 2위는 「쿠웨이트」, 3위는 「카타르」등 역시 중동산유국, 미국은 8천7백50 「달러」(4백37만5천원)로 7위인 것으로 26일 『79년도판 세계은행도감』이 밝혔다.
이 세계은행도감은 세계인구의 5분의 1을 차지하는 221개국이 1인당 국민소득 2백『달러』(10만원)미만인데 반해 세계인구의 7분의 1을 차지하는 29개국이 1인당 국민소득 5천『달러』(2백50만원)이상인 소득불균형을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각국별 1인당 국민소득액과 그 순위는 다음과 같다.①「아랍」토후국연방 1만4천8백「달러」②「쿠웨이트」1만2천6백90「달러」③「카타르」 1만1천3백「달러」④「스위스」1만1천80 「달러」⑥「스웨덴」 9천3백40「달러」⑥「덴마크」9천1백60「달러」⑦미국8천7백50 「달러」⑧서독 8천6백20 「달러」⑨「노르웨이」8천5백50「달러」⑩「캐나다」8천3백50 「달러」⑪호주 ⑫「오스트리아」⑬「벨기에」⑭ 「핀란드」⑮「프랑스」⑩ 「아이슬란드」 ⑬일본⑫「리비아」⑩「룩셈부르크」◎「네덜란드」㉮「사우디아라비아」 @ 「버진」군도 (이상5천「달러」이상) ⑬ 「그리스」 ㉮ 「홍콩」 ⓜ「에이레」㉿ 「이스라엘」 ⓞ「이탈리아」@「뉴질랜드」ⓜ「푸에르토리코」㉿ 「싱가포르」ⓝ「스페인」 ㉿영국⑬소련⑭「베네쉘라」 ㉿「유고슬라비아」(이상은 2천「달러」이상 5천「달러」미만) 【로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