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소방서 준공|건평5백평 규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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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남부소방서가 20일 반포동190의2에 준공돼 문을 열었다.
총공사비 2억5천만원을 들여 신설된 이 소방서는 연건평 5백23평 규모의 2층 건물로 그동안 영등포소방서가 관할하던 관악구전역과 강남소방서 관할구역이던 반포 서초 방배동 지역을 관장한다.
남부소방서는 앞으로 신설될 노량진 봉천 신림 반포 사당파출소등 5개파출소와 함께 소방관 l백51명·소방차18대(고가차1대·화학차1대·「펌프」차6대·「탱크」차6대·지휘차1대·기타 차3대)등을 갖추고 이들 지역의 화재예방및 진압업무를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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