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상-김동리씨|번역상=피천득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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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세계어린이의 해를 보내면서 새싹회(회장 윤석중)에서는 79년 제7회 새싹문학상수상자로 작가상에 김동리씨(66), 번역상에 피천득씨(69)를 각각 선정했다. 새싹회에서는 일반시인과 소설가도 아동문학창작에 적극참여하고, 외국아동문학번역 또한 권장하고자 이번부터 작가상과 번역상을 새로 신설했다. 원고료는 각 30만원. 시상식은 연내로 새싹회사무실에서 가질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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