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회「흙의 문학상」대통령상 나태주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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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문예진흥원제정 금년도 제3회 「흙의 문학상」 대통령상(상금 2백만원)수장자로 시인 나태주씨 (34·공주교대부국교사)가 결정됐다.
수상작은 연작시집 『막동리소묘」.
이밖에 부문별 문공부 장관상 (각 1백만원) 수상자는 다음과같다.
▲시부문=박찬선 (39·경북상주고 교사) 연작시『상주』
▲장편소설 부문=유승휴(58·충북옥천)작 『외롭지않은 고도』
▲단편소설 무문=전광용(60·서울대교수)작 『곽서방』
▲희곡부문=박경창(61·한국문협이사)작 『파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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