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많이드는「알루미늄」해외서 제련도입 추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전기가 특히 많이 드는 「알루미늄」을 해외에서 제련하여 들여오는 계획이 검토되고 있다.
상공부는「말레이지아」·「사우디」등 2개국에 합작투자형식으로 「알루미늄」 제련소 건설을 추진중인데 「알루미늄」 은 원가중 전기요금의 비중이 크기때문에 천연「가스」가풍부한 「말레이지아」 등에 공장을 세우면 제조원가를 대폭 낮출 수 있다는 것.
추진중인 제련소는「말레이지아」에 연산 21만8천t,「사우디」18만∼20만t 규모로 알려졌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