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뉴욕 이란은행에 2천만불 인출허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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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워싱턴29일AP합동】미국은 「테헤란」 미대사관인질사건과 관련, 지난14일 미국내「이란」 자산전면동졀조치를 내린이후 16일만에 처음으로 「뉴욕」주재「이란」의 「넬리」은행에 대해 미국내「이란」 유학생 학자금 지급을 위한 2천만 「달러」의 인출을 허용했다고 29일 미재무성이 발표했다.
미재무성은 이보다앞서 미국은행들에 대해서도 미국주재 「이란」대사관이 사용할 7백만 「달러」의 동결을 해제했으며 이자금중 일부가 유학생들을 위한 것이었다고 재무성당국자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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