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하오5시쯤 서울행당1동4 황응수씨(37)집지하실에 세든 장봉길씨(24) 일가족등 5명이 연탄「가스」에 중독, 장씨와 장씨의 부인 박점례씨(25), 맏아들 윤철군(3)등 일가족 3명이 숨지고 함께 잠자던 19세쯤의 여자종업원2명이 중태에 빠져 인근병원에서치료를받고있다.
장씨가족은 황씨의 8평짜리 지하실방 한칸을 월새로빌어 가내봉제공장을 차려놓고 여자종업원 2명을 고용, 함께 숙식하며 일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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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하오5시쯤 서울행당1동4 황응수씨(37)집지하실에 세든 장봉길씨(24) 일가족등 5명이 연탄「가스」에 중독, 장씨와 장씨의 부인 박점례씨(25), 맏아들 윤철군(3)등 일가족 3명이 숨지고 함께 잠자던 19세쯤의 여자종업원2명이 중태에 빠져 인근병원에서치료를받고있다.
장씨가족은 황씨의 8평짜리 지하실방 한칸을 월새로빌어 가내봉제공장을 차려놓고 여자종업원 2명을 고용, 함께 숙식하며 일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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