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분간 안 열기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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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국회는 1일 속개되는 본 회의를 당분간 유회시키기로 했다.
공화당과 유정회는 31일 총무단 접촉을 갖고 국회대책을 협의, 국장기간동안 본 회의를 갖지 않는것이 좋겠다는 방침에 따라 본 회의를 계속 유회시키기로 결정했다. 총무단은 이에따라 소속·의원들에게 별도 지시가 있을때까지 국회등원을 하지말도록 개별통고했다.
오유방 공화당 대변인은 국회 총개는 5일에 이루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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