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영과 행복 보장하는 길은 올바른 가치관을 세우는것"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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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박근혜 새마음봉사단 총재는 18일 하오 『나라가 흥할때 그나라의 국민은 도의가 바로 서고 근면했으며, 쇠잔해가는 나라는 국민의 도의가 땅에 떨어지고 나태하며 서로 개인의 욕심만 채우는데 급급했다』고 지적, 『영원토록 번영과 행복을 보장하는 오직 한길은 때늦지 않게 스스로를 되돌아보며 올바른 가치관을 굳건히 세우고 정신문화를 알뜰히 돌보며 가꾸는 일에 잠시라도 소흘함이 없는데 있다』고 말했다.
박총재는 서울세종문학회관에서 열린 쌍룡「그룹」(회장 김석원) 새마음갖기결의 실천대회에 참석, 격려사를 통해 『가장 훌륭한 한국인이 되는 길은 새마음의 길뿐』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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