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녘에 두고온 부모·조상을 기리는 망향제인 제10회 재이북 부조(부조)합동경모대회가 이날하오 북녁땅이 넘어다보이는 임진각앞뜰에서 통일경모희(회장 오훈칠)주최로 열렸다.
이자리에는 김홍일대회장을 비롯. 홍성철보사부장관등 관계인사와 이산가족등 4천여명이 참석했다.
김대회장은 대회사에서 『지금은 고향의 하늘을 멀리보며 한숨과 눈물을 흘리지만 반드시 고향땅에서 한가위의 둥근달을 바라보는 기쁨을 누리게 될것』이라고 말했다.
북녘에 두고온 부모·조상을 기리는 망향제인 제10회 재이북 부조(부조)합동경모대회가 이날하오 북녁땅이 넘어다보이는 임진각앞뜰에서 통일경모희(회장 오훈칠)주최로 열렸다.
이자리에는 김홍일대회장을 비롯. 홍성철보사부장관등 관계인사와 이산가족등 4천여명이 참석했다.
김대회장은 대회사에서 『지금은 고향의 하늘을 멀리보며 한숨과 눈물을 흘리지만 반드시 고향땅에서 한가위의 둥근달을 바라보는 기쁨을 누리게 될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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