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호화 「방갈로」 설계·감리한 세 곳 등록취소·영업정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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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제주】남원 「방갈로」를 설계·감리한 3개 설계사무소가 등록취소 또는 6개월 영업정지처분 당했다.
17일 건설부가 제주도에 통보한 내용에 따르면 남원 「방갈로」 74채를 설계·감리한 대방건축(대표 정덕안·서울 회현동)을 12일자로 등록취소 했고 연대책임 설계사인 동방건축 연구소(대표 이백길·서울 회현동)·삼협건축공사(대표 이정인·서울 회현동) 등을 6개월간 영업정지 처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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