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남숙·양영자 1, 2위 독차지 국제오픈탁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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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황남숙(강원 성수여상)은 31일「캐나다」에서 벌어진「토론토」국제「오픈」탁구선수권대회 개인단식결승에서 양영자(이리 이일여중)를 3-0으로 제압, 한국선수들이 우승·준우승을 차지했다고 선수단이 협회에 알려 왔다.
이날 황남숙은 준결승에서「캐나다」의「줄리아」를, 양영자는 역시「캐나다」의「매키」선수를 각각 3-0으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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