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서 아직도 맹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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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24일은 처서.
태풍 「어빙」이 불볕더위를 몰아가 아침·저녁으로 제법 선선해졌지만 아직도 한낮에는 30도를 웃돈 잔서가 계속돼 월말쯤에 가서야 초가을 날씨로 접어든다고 중앙관상대가 예보했다.
한편 제11호 태풍 (A급) 「주디」로 우리 나라는 제주와 남해 해상만이 약간 영향을 받아 이 해역에서 높은 파도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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