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당 서정주씨(65)가 8월17일로 20여년동안 봉직했던 동국대교수직에서 정년퇴임했다. 미당은 정부가 수립되던 48년전후하여 언론계및 관계에 잠깐 머물렀던 것을 빼고는 지금까지 30여년동안 즐곧 교직에만 몸담아 왔었다.
미당은 『나이가 들었다는 느낌은 조금도 들지않으며 이제 하고 싶은일을 마음껏 하게됐다』고 했다.
미당은 우리 민족사를 1백편의 시로 담는 작업을 구상중인데 단군이래 지금까지의 우리 역사를 담을 계획.
미당 서정주씨(65)가 8월17일로 20여년동안 봉직했던 동국대교수직에서 정년퇴임했다. 미당은 정부가 수립되던 48년전후하여 언론계및 관계에 잠깐 머물렀던 것을 빼고는 지금까지 30여년동안 즐곧 교직에만 몸담아 왔었다.
미당은 『나이가 들었다는 느낌은 조금도 들지않으며 이제 하고 싶은일을 마음껏 하게됐다』고 했다.
미당은 우리 민족사를 1백편의 시로 담는 작업을 구상중인데 단군이래 지금까지의 우리 역사를 담을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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