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너무 서두른 월드컵 … 브라질 고가 붕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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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3일(현지시간) 브라질 남동부 벨루오리존치에서 건설 중인 고가도로가 붕괴되면서 트럭과 버스를 덮쳐 최소 2명이 숨졌다. 월드컵 경기가 열리는 벨루오리존치 미네이랑 경기장이 있는 이 도시에선 대회에 맞춰 각종 건설 사업을 진행했지만 완공하지 못했다. [벨루오리존치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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