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송하전기서 6시간짜리 VTR 생산판매 시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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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일본의 송하전기(「내셔널」상표)는 이달중순부터 6시간의 녹화·재생이 가능한 가정용VTR를 생산, 판매한다.
6시간VTR는 지난5월초 미국전자회사들이 먼저 개발, 판매한 것인데 인기가 있자 일본에서도 개발케 된것.
새 제품은 「스위치」하나로 2시간과 6시간의 녹화시간전환이 가능하며 장시간 녹화에 따르는 각종 신호처리전자회로 기술을 사용했고 「헤드」도 새로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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