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대관 독집디스크 『미야 너는 어디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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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송대관 군이 신곡 『미야 너는 어디에』를 내고 부업에도 손을 댔다. 『생활기반이 튼튼해야 좋은 노래도 부를 수 있다』는 송군은 서울 잠실 장미「아파트」 강가에 「쨍분식백화점」과 「해뜰 날 경양식」을 개업한 것 .
아껴주는 「팬」들이 찾아와 성업이라고 활짝 웃었다. 자신의 「히트」곡을 상호로 음식점에서 직접음식을 나르기도. 하는 송군은 『본업은 역시 노래』라며 신곡반응에 신경을 쓰기도 했다. 『미야…』는 빠른 곡을 부르던 송군이 처음 내놓은 「칸초네」풍의 느린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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