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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문식 아내’.
윤문식(71)이 18살 연하의 아내와 결혼한 후 생활에 대해 얘기했다.
2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에는 18살 어린 아내와 재혼해 알콩달콩 살아가고 있는 윤문식의 집에 임현식-박원숙 커플이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윤문식은 임현식 박원숙 커플에게 “아내가 있으면 훨씬 건강하게 잘 살 수 있다”며 “결혼하니 든든하다. 내 편이 있다는 느낌이 든다”고 말했다.
이어 윤문식은 “결혼하니 아래 윗도리가 다 좋아”라고 말했다.
이에 놀란 박원숙은 “괜히 뜨거운 거 아랫도리에다 쏟겠다”고 응했다.
윤문식은 전처와 사별한 후 5년 전, 18살 어린 지금의 아내 신난희를 만나 재혼했다. 슬하에는 전처와의 두 딸을 두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윤문식 아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