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모나가 박사 사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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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1965년도「노벨」물리학상 수상자인「도모나가」(조영진일낭) 박사가 8일 암으로 「도오꾜」의 한 병원에서 별세했다. 향년 72세.
그는 지난 42년간「도모나가」-「슈빙거」이론을 발표했으며 양자 전기물리학을 완성함으로써 현재의 기초분자물리학으로 발전시키는데 기여한 공으로 65년 「줄리언· 슈빙거」 (미)및 「리처도·페인먼」(미)과 함께 「노벨」물리학상을 공동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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