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조의 거처판명 왕동흥은 목양노동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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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중공당부주석 왕동흥이 지난해 12월 중공당 제11기중앙위제3차전체회의에앞서 열린 한 실무회의에서 보고한바에 따르면 왕동흥은 지난해 11월이래 내몽고의 한 목장에서 노동을 하고 있고 배문원은 최근 섬서성북부의 한 인민공사에 보내져 역시 노동을 하고 있으며 모택동의 미망인 장청은 건강이 나쁘기 때문에 북경의 한 병원에 감금되어 있고 장춘교는 성ㆍ시규당기관들에 침투한 4인조 추종자들의 이름을 숨기고 있기때문에 아직도 북경에 연금되어 있다는것.【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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