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술 5천년 전|한달 관람객 6만명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샌프란시스코 5일 AP합동】미국「샌프란시스코」「아시아」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한국미슬5천년 전」에 지난 한말동안 모두 5만8천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고 박물관당국이 5일 밝혔다.
신석기시대 토기와 청동제품·각종 자기류·조각·그림 등 5∼6세기 한국미술걸작품들이 선보이고있는 이번 전시회는 9월말까지「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뒤「시애틀」「시카고」 「클리블랜드」「보스턴」「뉴욕」「캔자스시티」등 미 전국 주요도시를 2년간에 걸쳐 순회 전시하게 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